결혼후 두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아이들 다칠까 목걸이도 팔찌도 반지조차도 조심스러워 보관만 하고서 지내다, 홀라당 도둑을 맞았었답니다.

바로 커플링으로 라도 맞추자 맞추자 하였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저렴하게나마 맞추고자 했지만, 마음은 크지만 아이들 키우는데 그것이 멀저라 뒤로 미루고 미루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15주년 이 넘어가고 16주년이 되는데, 남편이 정말 저렴한거 실반지라도 하자 하더라구요.

아이 세명 키우면서 말이 실반지지 여러 매장을 돌았지만, 작은것도 커플로 하니 60은 금방 넘어서 마을을 접고 있었는데요.

딸이 인터넷으로 보면 이뿌고 저럼한것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검색을 하다  "THE- COUPLE" 라는 곳이 저렴하면서도 이뿌고 한 디자인이 많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몇가지 고르고서, 서울 병원에 정기검진 가는날, 매장으로 가서 보았습니다. 매장 언니도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이것저것 껴봐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어느 매장을 가면 본 매장의 디자인이라고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전 남편과 같이 갔던것이 아니라 실사 찍어서 남편을 보여주어야 했는데, 매장언니 어느각도로 해야 더 잘 나오나 말도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딸들과 아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사진을 보면서 고른 의견일치된 반지가 밀라노 이네요.

주문하고나서도, 레이저 각인을 입력하지 않아서 카톡으로 문의를 주말에 드렸는데, 월욜 되자마자 친절히 해주시겠다고 답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반지가 왔어요. 껴봤는데요. 넘넘 이뿐거 있죠.

처음엔 너무 심플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다들 심플하게 하니까..친전하게 상담해주시고, 예쁜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20대의 막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도, 그리고 30대 부부인 우리 부부에게도 너무 부담없이 잘하였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 16주년이 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단골할게요.